안녕하십니까.

제주지방변호사회 제25대 회장 고영권입니다.

1961년 창립한 제주지방변호사회는 도민 여러분의 따뜻한 관심과 신뢰 속에 인권옹호와 사회 정의를 실현하기 위해 64년간 꾸준히 노력해 왔습니다.

그 성원에 보답할 방법은 제주지방변호사회가 그간 쌓아온 유무형의 자산 위에서 가장 잘할 수 있는 일을 계속해 나가는 것이라 생각합니다.

더 정교한 판단과 원활한 소통으로 한 발 앞선 변화와 혁신을 이루어나가며 도민들과 회원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양질의 정보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.

또한, 변호사로서의 사명을 잊지 않고 공익 활동 및 제주사회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일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회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습니다.

감사합니다.